맥북 필수앱 #1 - Parallels Desktop [ 맥북에서 윈도우를 사용하자 ] 유료 / 무료

맥 필수앱 시리즈 첫번째 글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것부터 시작해야겠네요.

맥북이나 아이맥에서 윈도우를 반드시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게임이 그렇고, 그래픽 프로그램이 그렇고 대부분의 설계 프로그램들이 맥에서는 안돌아 갑니다 ㅠㅠ

그렇다고 그 좋은 아이맥이나 맥북을 놔두고 윈도우가 설치된 뭔가를 또 하나 관리한다는건 참 갑갑한 이야기지요. 그래서 어쨋든 간에, 윈도우를 애플 운영체제 위에 설치해야 할 경우가 반드시 생깁니다.

그래서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써보고 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더군요.

그냥 이 Parallels Desktop 프로그램을 지르시면 됩니다 -_-

까놓고 말해서 가격 빼고는 모든게 다 맘에 드는 앱입니다. 그리고 시리즈 설명처럼, 반드시 설치하셔야 하는 앱이 될거라고 봅니다. 애플 운영체제 안에서 윈도우를 재부팅 없이 스왑하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딱 며칠만 써보시면 1년에 9만9천원이 결코 과한 금액은 아니라는걸 느끼실 겁니다.

다행이 일주일간의 무료 사용 기간이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도저히 유료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 분은 아래로 계속 읽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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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맥에서 무료로 윈도우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1.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멀티부팅을 만들고 거기에 윈도우를 깔아서 사용하는 방법.

2. 하나는 Virual BOX 같은 가상 머신을 구동시키는 방법이지요.

각각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저는 결국 후자를 택했습니다. 업무상 윈도우 썼다가 맥을 썼다가 왔다갔다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이지요. 그럼 잠깐 비교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 부트캠프

애플에서 야심차게(?)기본기능으로 박아넣어 버렸습니다. 지원되는 모델을 보유하신 분들은 다른 편법 필요없이 안전하게 애플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 윈도우 10을 설치하시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468

준비물 ..... 좀 많고, 상당히 귀찮습니다. 하지만, 설명서대로 차근차근 따라하면 충분히 설치 가능하니, 인내심을 가지고 시도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2. 가상머신 

일단, 버추얼박스를 설치해 줍니다. - https://www.virtualbox.org/

그리고, 본 프로그램을 구동 시키기 전에 마소 홈페이지에 가서 윈도우10 ISO를 다운받아 줍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5C

이제, 아까 설치한 버추얼박스를 구동시키고 다운받은 윈도우10 ISO파일을 삽입해서 윈도우를 설치해 줍니다. 제법 뭐가 버버버버버벅 거리고 나면 이제 윈도우가 설치되고 구동할 준비가 다 됐다고 메세지를 볼 수 있습니다만....

이제 여기서 부터 문제가 되는데, 버추얼박스를 이용해서 구동하시게 되면 속도가 많이 떨어지고 버벅거립니다.

게임은 말할것도 없고, 목적으로 하는 그래픽툴이나 설계툴은 감히 돌리기 힘들어 지지요 ㅠㅠ

리소스 전환을 시켜주는게 아니라, 강제로 리소스를 쪼개서 분할을 시킨 다음에 사용합니다.

따라서, 맥북이나 아이맥의 속도도 떨어지고... 그리고 윈도우의 속도도 역시 떨어지지요 ㅠㅠ

딱 하나 좋은 점은 '공짜'라는 것입니다.

맨 처음 말씀드린 대로, 저같은 경우는 위에서 말씀드린 모든 경우를 다 시도해 보고 결국에는 유료 프로그램을 질렀습니다 ;;;;ㄷㄷㄷㄷ

마지막으로 비교표 간단하게 만들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1. 언제나 느끼지만... 애플의 생태계는 너무 비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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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리고 게임을 하시려면... 부트캠프로 가셔야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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